2021년 소한 날짜, 소한에 먹는 음식?

2021년 소한 날짜, 소한에 먹는 음식 정리해드립니다 

 

 

올 겨울 날씨가 정말 추운 것 같아요

작년에는 이렇게 안 추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한파도 없었던 것 같은데요 

 

올해는 왜 이렇게 추운건지 

기본으로 0도에서 왔다갔다하고 

춥다 싶으면 기온이 영하권이니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정말 힘드실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시장에서 일하시는데 

추위와 코로나 때문에 

장보러 나오는 사람도 없고, 

힘드시다고 하더라구요 

 

날씨도 춥고, 코로나 때문에 모두 힘들지만

다들 새해도 되었으니 

기분 좋게 한 해 시작하시고 

좋은 일 가득 하시길 바랄게요 

 

 

 

 

 

소한은 우리나라 세시풍속 24절기 중 

23번째 절기에 해당하는 절기인데요 

 

음력으로 12월에 해당하는 절기에요 

 

소한과 대한 절기만 남겨두고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위에 달려글 보시면 

소한은 2021년 1월 5일 화요일이에요 

 

 

태양이 황경 285도의 위치에 있을 때라고 하는데요 

 

 

 

 

 

 

절기는 우리나라가 아닌

중국을 기준으로 한거라 

원래대로라면 소한 다음인 대한이 

가장 추워야 하는데요 

 

실제로는 소한이 가장 추울 때라고 하더라구요 

 

낮의 길이도 대한보다 소한이 더 짧아

더 춥게 느껴지기도 할 것 같아요 

 

 

관련 속담으로는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죽는다"라는 말이있던데 

그만큼 대한보다 소한이 

엄~청 춥다는 뜻이겠지요?

 

 

그리고 소한의 추위는 꾸어다가도 한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추위를 이겨내면 어떠한 역경도 

감수 할 두 있다는 뜻이라고 해요 

 

 

이번 소한 한파 엄청 나다던데 

우리 모두 잘 이겨내고 

2021년 한 해도 잘 살아봅시다! ^^

 

 

 

 

 

기상청에서 서울 기준으로 소한인 내일

2021년 1월 5일 

예보를 확인해봤는데요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네요 

 

아마 경기북부나 강원도 산간지방은

훨씬 더 춥고,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지 않을까 싶어요 

 

 

 

 

 

게다가 지금 각 지역에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 

건조경보와 건조주의보가지 내려졌는데요 

 

소한추위가 아주 제대로 찾아오려나봐요 

 

눈소식이나 비소식이 있는 곳이 있는데요 

 

소한인 내일부터 주말까지 

추위가 계속 될거라고 하니

옷차림이나 동파 예방을 위해서 

각별이 신경쓰서야겠어요 

 

 

 

 

 

 

추운 겨울일수록 몸이 움츠러들고, 

경직되는 경우가 많아서 

쉽게 아프기도 하고, 

다치는 경우도 많은데요 

 

체온이 1도만 올라도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하잖아요 

 

이렇게 추울수록 

기초체온이 높여주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소한에 먹는 음식은 따로 정해져있는건 없다고 해요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면 아쉽겠죠?

 

먹는 음식은 따로 정해진게 없지만 

제철음식을 잘 챙겨드시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제철음식으로는 꼬막 , 딸기, 

우엉, 더덕, 삼치, 명태, 아귀, 도미, 과메기, 

한라봉이 있는데요 

 

추운 겨울이라 입맛도 많이 없으실텐데 

제철 식재료 챙겨드시면서 

집나간 입맛도 되돌리시고, 

면역력 향상에도 힘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추운 날씨에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반신욕이나 내복입기, 운동하기 등의 방법이 있지만 

아래와 같이 체온을 올리는 음식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는것도 도움이 된대요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

포스팅도 한 번 읽어보세요 : )

 

 

 

체온을 올리는 음식, 차 7가지 (tistory.com)

체온을 올리는 음식, 차 7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