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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뜻 드라마 등장인물관계도 조승우X박신혜

뉴스플렉스 2021. 2. 1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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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뜻 등장인물관계도 조승우 X 박신혜 주연의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소개해드려요 벌써부터 인기가 아주 후끈후끈하네요. 요즘 볼 드라마가 많아서 집콕하면서도 아주 지루할 틈이 없네요. 

 

 

JTBC 시지프스: the myth는 2020년 2월 17일 수요일 밤 9시 첫방송을 시작으로 벌써부터 첫방을 하자마자 벌써부터 검색어 차트를 장학하고 있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이나 첫방송 보신 분들은 시지프스뜻이 궁금하셔서 아마 많이 찾아보실텐데요. 제목을 보면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시지프스 이야기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리스로마신화 속 시지프스는 신들을 기만해서 커다란 바위를 산꼭대기 위로 밀어올리는 벌을 받게 되었는데요.  신화  속 시지프스는 바위를 산 위로 힘들게 밀어올리지만 정상에 거의 도착할 떄 쯤이면 다시 아래로 굴러떨어지는 일이 반복되면서 끝없이, 그리고 영원히 그 일을 반복해야하는 처절한 운명에 처하게 된 인물입니다. 

 

시지포스의 상징은 약은 꾀, 속임수, 못된 지혜를 나타내는데요. 교활하고 못된 지혜가 많기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박신혜 조승우 주연의 시지프스THeMyth 이야기와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지 궁금한데요. 끝, 혹은 본인이 처한 상황을 알면서도 끝없이 그 일을 반복해야 하는 일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나의 세계, 두개의 미래라는 운명에 놓인 한태술 X 강서해는 어던 이야기를 드라마를 통해서 들려줄지 궁금한데요 티저영상을 보면 태술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서해가 살고 있는 세상이라는걸 알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이렇게 시공간을 넘어서는 차원의 이야기를 드라마 소재로 많이 가져오는 것 같네요. 

 

작년에 SBS에서 방영했던 주원 김희선 주연의 드라마 앨리스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두 셰계, 어쩌면 더 많은 세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였거든요. 

 

 

 

 

 

이 세상에는 우리만 살고 있는게 아니라 '밀입국자라고 불리는 그들' 즉, 초대받지 못한 손님들이 우리들 사이에서 그 정체를 감추고 함께 살아가고 있다...

 

한태술(조승우)는 천재공학자 CEO, 그리고 서해(박신혜)는 위험해 빠진 한태술을 구하러온 미스테리 여인이라고 합니다. 비밀에 싸인 밀입국자들의 음로를 파헤칙고 세상을 구하는 임무를 맡게된 조승우를 미래에서 온 여전사인 박신혜가 지키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인데요. 두 사람의 동행이 어떻게 풀릴지, 과연 한태술은 음모를 밝히고 세계를 구할 수 있을지 두사람의 이야기를 천천히 정주행 해볼까 합니다. 

 

 

 

출처 jtbc

 

 

 

 

 

 

 

 

조승우와 박신혜는 제가 워낙 좋아하는 배우들이라서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부터 티저영상보고 완전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등장인물관계도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가져와봤습니다. 

 

 

 

 

 

 

 

현재와 미래의 세계에서 한태술과 서해의 사람들은 누가 있는지 미리 확인해보시고, 그 이야기를 미리 예측해보면서 이야기를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한태술은 퀀텀앤타임이라는 회사의 공동창업자로 큰 회사의 재벌 회장이자 천재적인 두뇌를 소유한 인물로 나옵니다. 

 

티쳐영상에서 나왔던 비행기 사고로 형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면서 미래에서 온 그들의 존재를 알고 이야기가 시작되게 되는거죠. 

 

 

 

 

 

미래에서 온 구원자 강서해는 어느날 "한태술을 구해, 너가 그를 구하면 그가 세상을 구할거야."라는 메시지를 받고 한태술을 찾으러 떠나고 그를 만나게 되는데요. 한태술의 구원자 역할인 강서해는 여러가지 생존술을 몸에 익히고 못하는게 없는 역할로 나온다고 하네요. 

 

 

 

 

 

포스터 이미지만 봐도 정말 못하는게 없을 것 같은 포스가 풍기죠? 얼굴이 너무 이뻐서 여전사 느낌이 안나는거 아닐까 걱정했는데 그건 그냥 걱정일 뿐, 너무너무 잘 어울리네요. 

 

 

조승우, 박신혜 두 배우는 연기력도 출중, 미모도 출중, 시즈프스 이야기만 재미있다면 아주 최종화까지 인기리에 방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는 태술의 사람들과 서해의 사람들이에요. 

 

 

왼쪽부터 한태산(허준석) 태술의 형이자 비정규직 수리공으로 십년 전에 사망한 역입니다. 

에디김(태인호) 한태술과 함께 <퀀텀앤타임>의 공동대표이자 태술의 절친인 역할입니다. 

김한용(전국환) 퀀텀앤타임의 이사장이자 서진의 아버지입니다. 

김서진(정혜인) 정신과 의사로서 <퀀텀앤타임> 이사장 한용의 딸입니다.  태술과 연인관계였던 역할이네요. 

여봉선(태원석) 태술의 경호원이자 비서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왼쪽부터

강동기(김종태) 서해의 아버지이자 특전사 & 경찰특공대 출신의 베테랑 경찰입니다. /2020년 현재는 경위

이은희(이연수) 서해의 엄마, 강동기의 아내입니다 

썬/최재선(채종협) 아이돌 지망생 출신 중국집 종업원으로 서해를 짝사랑하는 역할입니다 

 

단속국 사람들 왼쪽부터 

황현승(최정우) 출입국 외국인청 제7과장, 전직 국정원 요원입니다 

정현기(고윤) 신참 단속국 요원으로 전직 순경입니다. 

최연식(양준모) 단속국 대원입니다. 

 

 

시지프스 뜻, 등장인물관계도 이미지에 나왔던 아시아마트 사람들에 대한 정보는 

설명되어 있지 않았었는데요 과연 아시아마트의 사장인 박사장(성동일)의 정체는 무엇인지 

아시아마트는 무엇을 하는 곳인지 그 궁금증이 더해지네요. 

 

한태술(조승우)와 적대적인 관계로 표현되고 있었는데 과연 박사장은 어떤 역할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워낙 이런 판타지 드라마는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적당히 현실성을 또 가지고 있어야 시청자로 하여금 공감과 흥미를 함께 이끌 수 있는데요. 첫방송이 된 지금 과연 또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갈지 그 내용이 더 궁금해지네요. 

 

처절하고 비참한 운명 속에서 태술과 서해는 어떤 선택을 하면서 일을 해결하게 될지, 그 반복되는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여러분도 관심가지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출 진혁, 극본 이제인, 전찬호의 15세 이상 시청가능 드라마로 16부작이며 장르는 판타지 미스터리 액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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